구글 블로그스팟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애드센스를 위한 블로그, 워드프레스와 블로그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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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를 위한 블로그 워드프레스와 블로그스팟을 어떤걸 할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큰 성능 차이는 없지만 약간 의견들이 나뉘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고민 중입니다. 그 와중에 블로그는 써야 하기에 둘 다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아서 워드프레스도 무료로 가입만 해두고 준비 중입니다. 필요하면 블로그 내용은 이전 하면 되니 블로그스팟이랑 워드프레스 둘다 익숙해지려고 가벼운 글부터 작성도 하고 연습 중인 단계입니다.
블로그 노출시키기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일단 어디 블로그를 선택하던 중요한 건 글 쓰는게 노출 되는게 먼저 입니다. 열심히 써 두기만 해봤자 노출이 안되면 죽을 블로그이니 연습하면서 블로그 노출하는 방법도 다 알아두려고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입니다.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 사이트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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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들어가게 되면 우측 상단에 2개의 메뉴가 있습니다. 그 중 웹마스터 도구를 선택합니다.
4. 이제 사이트 소유 확인 입니다. 소유 확인 창이 나오면 htmp 태그를 아래 네모칸을 전부 복사를 해주면 됩니다.
5. 그 후 블로그스팟 관리 페이지로 돌아와서 테마를 선택합니다. 그 후 메인 테마 메인 화면에서 맞춤 설정 옆의 화살표를 누르고 html 편집을 눌러주세요. (기존 티스토리의 스킨 편집을 생각하시면 편리합니다. 기억해 두시고 자주 활용하시면 됩니다.)
6. html편집 창에 나오면 <head> 아래에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서 복사한 html태그를 붙여넣기 하고 저장합니다. 그리고 그 후 네이버에서 소유 확인을 누르면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블로그스팟 사이트 등록이 끝나게 됩니다.
두 번째 RSS 와 사이트맵 제출하기.png)
이제 사이트 등록은 끝났지만 이대로 두면 제대로 블로그가 수집이 되지 않습니다. 바로 이어서 할 일은 사이트맵 등록과 RSS 등록입니다. 기존에 다른 블로그를 통해 이용해 보셨던 분들은 바로 하시면 됩니다. 단, 블로그 스팟은 RSS등록 시 본인 사이트 주소 뒤에 RSS만 넣으면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RSS 등록하기
소유 확인까지 끝나고 사이트 등록이 완료된 후 나오는 사이트를 클릭하면 아래 그림처럼 메뉴가 나옵니다. 그 중에서 요청을 누르시면 3번째와 4번째에 RSS 제출 과 사이트맵 제출이 있습니다. 둘 다 진행을 해야 하며, 먼저 RSS 제출부터 하겠습니다.RSS 제출은 본인의 블로그 주소 뒤에 "feeds/posts/default?alt-=rss" 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보안 문자 입력 창이 뜨고 보안 문자까지 입력을 하면 완료가 됩니다. 기존에 티스토리처럼 블로그 주소 뒤에 /rss 만 입력하면 되지 않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예시) https://narikkomi.blogspot.com/feeds/posts/default?alt-=rss
사이트맵 제출
사이트맵 제출은 기존과 같습니다. 사이트관리 > 요청 > 사이트맵제출 > 로 들어가신 후 본인의 블로그 주소 뒤에 "sitemap.xml"을 붙여 넣기 하신 후 역시 보안 문자를 입력하고 확인하면 완료가 됩니다.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에 등록이 끝났습니다. 따라하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제 이어서 다음 웹 마스터 도구에 등록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링크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의 횡포인가 아니면 정당한 권리인가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광고를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리는 일이 발생하고, 대다수 블로거 분들이 광고 위치 중복이나 연달아 애드센스 광고가 나오게 설정되면서 광고게제제한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카카오측의 답변이 정말 일품입니다. 자신들은 광고게제제한과 전혀 관계가 없고 구글측의 정책 변경으로 인해 그렇게 된 것이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애드센스 정책 중 광고가 연달아 올라가는 것은 광고게제제한 내용이 맞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잘 돌아가던 곳에 자신들이 받은 광고를 올려서 이런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는데 구글 때문이면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고 떠드는게 맞는지 싶습니다.
티스토리의 한계
물론 티스토리 자체가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이고, 운영하는 비용도 투자를 전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니, 자신들 소유의 블로그를 이용해 광고를 하겠다는 것이니 여기까지는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무료로 제공하더라도 거기에 블로그를 쓰는 것은 여러 블로거들입니다. 이런 창작물까지 이번 사태처럼 막무가내로 운영한다는 것은 지적 재산권 침해라고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최소한 열심히 운영 중인 블로거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익 공유를 하거나 기타 호스팅 업체처럼 호스팅 비용을 받는 다거나, 혹은 이용료를 받는 범위 내였다고 하면 큰 문제는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에서 보면 카카오의 생각을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꺼 우리가 마음대로 하는데 무슨 상관이지?", "싫으면 하지 말던가?", "니네들의 창작물이든 뭐든 결국 우리 서버랑 우리 플렛폼 이용하니까 우리 마음대로" 딱 이런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번 사태가 어떻게 되던, 이대로 유지하던지 혹은 새로운 방법으로 돌파구를 찾던 결국 해결은 되겠지만, 티스토리를 버리고 다른 곳으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현재 애드센스를 하기 위한 다른 블로그를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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