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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자존심, 자존감의 차이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감, 자존심, 자존감 구별하기
- 자신감 : 자신이 있다는 느낌
- 자존심 : 남에게 굽히지 아니하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마음
- 자존감 : 자기 인격성의 절대적 가치와 존엄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일
자신감은 창에, 자존심은 방패에, 자존감은 육신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 자존심, 자존감의 쉬운 예시
자신감(창)
자신감은 사람이 도전하고 싸울 수 있게 합니다.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자신감에만 차있는 것은 빈약한 육신을 가진 사람이 아무런 내실 없이 창만 휘두르는 꼴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감을 잃으면 금방 무너지게 됩니다. 단 한번이라도 휘두르는 창이 막히거나 부딛치고 깨지게 된다면 빈약한 육신만 남아 무너지게 됩니다.자신감(창)은 좋지만 자신감에만 휘둘리면 안됩니다.
자존심(방패)
자존심은 사람을 모욕과 불의로부터 지키게 합니다.다. 모욕을 받고도 가만히 있으면 "자신감도 없냐"가 아니라 "자존심도 없냐"라는 핀잔을 듣게 됩니다. 그러나 단순히 자존심만 쎈 것은 허약한 육신을 가진 사람이 방패 뒤에서 꽥꽥 소리만 지르는 것과 다를 게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존심(방패)에 큰 상처를 입으면 역시 허약한 육신만 남기 때문에 금방 무너지게 됩니다.자존심(방패)도 좋지만 자존심에만 의지하고 휘둘리면 안됩니다.
자존감(육신)
자존감은 자신감과 자존심의 기반입니다. 높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역경 앞에서 자신감을 잃지 않고, 자신을 재정비 할 수 있습니다. 낮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남의 조언과 충고를 비난으로 받아들이고 나쁜 자존심 메커니즘이 발동하게 됩니다.자존감(육신)이 밑바탕이 되어야 자존심과 자신감도 더욱 멋지게 키울 수 있습니다.
강건한 육신은 자신의 창과 방패를 다룰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심감과 자존심은 자존감으로부터 나오게 됩니다.
강건한 육신은 자신의 창과 방패를 다룰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심감과 자존심은 자존감으로부터 나오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자존감이 넘치는 하루 만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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